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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철학 입문자가 읽으면 좋을 추천 도서 5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철학 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왜 철학을 공부해야 할까요?

철학 진로 관심이 생겼는데, 어떻게 공부해할지 막막한 초보 철학자를 위해 오늘은 철학

철학이라고 하면 뭔가 어렵다는 느낌이 들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철학 공부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과 철학 입문자를 위해 추천도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철학적 사고가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 5가지 

 

철학적 사고는 여러 방법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1. 의사결정 개선

철학적 개념을 반성하고 다양한 관점을 연구함으로써 보다 섬세하고 사려 깊은 의사결정 방법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당신의 무의식적인 반응을 피하거나 무의식적으로 사회 규범을 준수하는 것보다 현명하고 윤리적인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명확한 생각과 목표

철학적 탐구는 당신의 믿음, 가치관, 동기를 더 잘 이해하고 그것들을 더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것은 더 큰 자의식과 더 목적적이고 더 의미 있는 삶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비판적 사고력 향상 

철학적 사고에는 가설에 의문을 제기하고 증거를 검증하며 논점을 재구성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기술은 학술 또는 전문 분야뿐만 아리나 일상생활에서도 가치가 있으며 복잡한 문제를 더 잘 이해하고 어려운 상황을 처리하도록 안내할 수 있습니다.

 

4. 다양성과 관용을 더욱 높이 평가

철학은 당신이 다양한 관점과 세계관에 접근할 수 있게 하며, 또한 당신이 인간 경험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감상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이것은 타인에 대한 더 큰 존중과 더 넓은 관용과 포용에 대한 관점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5. 의사소통 강화

철학적 사고의 훈련은 당신을 더 나은 언변과 글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기술 향상에 도움이 되며,  보다 생산적이고 의미 있는 대화 및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론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철학적 사고는 의사결정에 대한 보다 사려 깊고 자의식적이며, 세심한 접근법을 함양하여 개인이 자신과 주변 세계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할 수 있습니다.

 

 

철학 입문자를 위한 추천도서 5권

 

 

 

철학을 처음 공부하는 철학 초보자에게 잘 맞는 철학 작품 5권을 소개해 드립니다.

 

 

1. 보에티우스의 <철학의 위안>  ("The Consolation of Philosophy" by Boethius)

2.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Meditations" by Marcus Aurelius)

3. 플라톤의 <국가'> ("The Republic" by Plato)

4.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 마키아 윤리학>  ("The Nicomachean Ethics" by Aristotle)

5. 프리드리히 니체의 <선악을 넘어서> ("Beyond Good and Evil" by Friedrich Nietzsche)

 

 

이 작품들은 광범위한 철학적 주제를 다루며 다양한 철학적 전통과 관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것들은 서양 철학의 고전으로 여겨지며, 초보자에게는 이해하기 쉽고 매력적입니다.  여러분이 윤리학, 인식론, 정치 철학 또는 실존적 질문에 관심이 어떻든 간에 이 작품들은 이 분야에 대한 탄탄한 소개가 될 것입니다.

 

작품 요약

 

1. 보에티우스의 <철학의 위안> ("The Consolation of Philosophy" by Boethius)

 

<철학의 위안> 은 서기 6세기 초 로마 철학자 보에티우스가 쓴 철학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보에티우스와 레이디 필로소피의 대화로 그의 교도소 독방에서 그를 찾아가 그에게 위로와 지도를 해주는 내용입니다. 

 

중심 주제는 행복의 탐구와 삶의 의미를 찾는 것입니다.  레이디 피로소피는 진정한 행복과 만족은 자기 안에서만 찾을 수 있으며 결코 외부 환경에 의존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녀는 또한 운명, 부, 자유의지의 본질에 대해 논하고 세속적인 성공과 부의 일시적인 성질에 대해 비평합니다.

 

<철학적 위안> 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신 프라톤주의, 스토아니즘, 기독교 등 다양한 철학적 전통과 영향력이 혼재돼 있다는 점입니다. 보에티우스는 인간의 상태와 행복 탐구에 대해 포괄적이고 미묘한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 이런 다양한 철학적 관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철학의 위안> 은 오랜 세월 동안 널리 읽히고 연구된 철학 작품이며, 고통과 행복, 삶의 의미라는 주제는 오늘날 독자들에게도 매우 중요하며, 철학의 역사와 삶의 의미를 탐구하고 흥미를 갖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필수적인 문장으로 남아 있습니다. 

 

 

2.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명상록> 은 서기 161년부터 180년까지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개인 저서 집입니다.  이 책은 스토이시즘, 죽음 무상함, 우주의 본질 등 다양한 철학적 윤리적 주제에 대한 성찰과 고찰 시리즈입니다.

 

<'명상록>의 핵심 주제 중 하나는 마르크스가 자기 통제, 이성, 내면의 평화를 강조하는 철학적 운동인 스토이시즘에 대한 마르쿠스의 약속입니다.  책을 통해 마르크스는 미덕, 지혜, 초연함에 대한 스토아학파의 원칙을 되새기고 현명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명상록>의 또 다른 중요한 주제는 생명과 우주의 무상함에 대한 마르쿠스의 성찰입니다. 물질적인 것의 덧없음과 영원하고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에 대해 쓰고 독자로 하여금 세속적인 관심이나 욕망에 대한 무관심을 강조하고 독려합니다.

 

<명상록> 은 역사적으로 유명한 지도자의 사상과 성찰을 엿볼 수 있는 친밀하고 개인적인 작품입니다.  2000년도 더 전에 쓰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주제와 통찰은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여전히 중요하며, 스토이주의와 도덕적 삶을 사는 예술에 관심을 갖는 누구에게나 필수적인 문장으로 남아 있습니다. 

 

 

3. 플라톤의 <국가>

 

<국가>는 플라톤의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소크라테스와 다른 몇몇 아테네인들이 정의의 본질, 이상적인 국가, 국가를 통치하는 수호자의 교육에 대해 논의하는 철학적 대화입니다. 

 

플라톤은 <국가>에서 현실의 본질, 개인과 국가의 관계, 지식과 형태의 ㅣ본질 등 폭넓은 철학적 문제를 탐구합니다.  그는 이러한 주제에 대해 그의 유명한 형태론을 포함하여 그 자신의 견해를 말합니다.  그것은 우리 감각의 세계를 넘어 완벽하고 변하지 않는 형태나 아이디어의 세계가 존재한다고 주장합니다.

 

<국가>는 서양철학의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꼽히는 <국가>의 영향은 수 세기에 걸쳐 감지됩니다. 그것은 정치 이론, 윤리, 형이상학, 인식론에서 그의 지식을 얻기 위한 광범위한 독서와 연구는 오늘날의 철학자, 정치이론가 및 기타 사상가들에게 중요한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철학의 초보자든 경험이 많은 독자든, <국가>는 철학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풍부하고 도전적인 탐색을 제공하는 가치 있는 탐구를 제공합니다. 

 

 

4.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 마케아 윤리학>

 

<니코 마케아 윤리학> 은 아리스토텔레스의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작품 중 하나이며, 지금까지 쓰인 윤리 이론 중 가장 위대한 작품 중 하나로 널리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행복과 더 나은 삶의 본질을 탐구하고 우리가 어떻게 잘 살 수 있는지, 어떻게 행복을 얻는지, 혹은 완전한 행복을 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 체계적으로 묘사하기 시작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좋은 삶은 덕이 있는 활동으로 특징지어지는 삶이라고 주장하며,  용기와 정의, 지혜 등 다양한 미덕이 행복한 삶에 필수적이라는 것을 확인합니다.  그는 또한 도덕적 성격의 본질과 도덕적 관습의 발달을 탐구하고 다양한 유형의 우정과 인류 번영에 대한 그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니코 마케아 윤리학> 은 서양 사상과 철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중요한 작품입니다.  윤리의 본질, 더 나은 삶, 인간 행복의 본질을 풍부하고 섬세하게 드러내는 통찰력은 오늘날 독자들에게 여전히 관련성과 중요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철학의 초보자이든 경험이 풍부한 독자이든 니코마케아 윤리는 철학에서 가장 기본적인 몇 가지 문제에 대해 깊고 통찰력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 귀중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5. 프리드리히 니체의 <선악을 넘어서>

 

프리드리히 니체의 <선악을 넘어서>는 1886년에 쓰인 철학 작품입니다.   이 책에서 니체는 자신의 시대의 도덕적 철학적 사상을 비판하며 현실의 도덕과 지식, 본질에 관한 자신의 관점을 제시합니다. 

 

<선악을 넘어서>의 핵심 주제 중 하나는 니체가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서구 도덕관을 거부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도덕성은 우리 자신의 욕망과 경험이 만들어낸 인간의 구조이며, 선과 악의 객관적 기준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니체는 오히려 도덕은 우리 자신의 본능과 동기를 반영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그것이 우리 자신의 행복과 번영을 촉진하는 데 유용성과 성공을 바탕으로 평가되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선악을 넘어서>의 또 다른 중요한 주제는 니체가 형이상학과 전통적 인식론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전통적인 지식과 진실 탐구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세상에 대한 우리의 신뢰는 우리 자신의 관점과 편견에 의해 형성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현실에 대한 보다 전향적이고 상대적인 이해를 수용하고 우리 자신의 경험과 관점의 다양성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이 책은 서양 철학과 도덕에 대한 독특하고 강렬한 비판을 담은 자극적인 작품입니다.  그것은 끊임없이 널리 읽히고 연구되며, 그의 생각과 관점은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여전히 적절하고 중요합니다.  철학의 초보자든 경험이 많은 독자든, < 선악을 넘어서>는 철학에서 가장 근본적인 문제 중 일부에 대해 깊고 통찰력 있게 탐구할 수 있는 가치 있고 도전적인 작품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철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와 철학적 사고가 우리의 일사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철학 입문자가 읽으면 좋을 추천작품 5권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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